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홈페이지정보바로가기

  • Home
  • 진료안내
  • 귀클리닉
  • 어지럼증

귀클리닉

어지럼증이란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때로는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며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평상시와 똑 같은 상황에서 주위 물체가 빙빙 돈다든지,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이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거나 하는 어지럼증은 병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질환을 정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병적 어지럼증은 크게 귀에서 문제가 생긴 것과
뇌 등의 중추신경계에서 비롯되는 어지럼증으로 분류 됩니다.

보통 병적 어지럼증의 80%는 귀의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지럼증의 원인
어지럼증의원인 표
귀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말초성 어지럼증) 중추성 어지럼증 및 기타
  • 양성돌발성체위성현기증(이석증)
  • 전정신경염
  • 메니에르병
  • 편두통에 의한 어지럼증
  • 그 외(돌발성 난청, 내이염, 외림프 누공, 청신경 종양 등)
  • 뇌졸중
  • 고령
  • 빈혈
  •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 및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어지럼증의 빈도
어지럼증의 원인은 귓 속에 있다! 귀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 (말초성 어지럼증) 80% 중추성 어지럼증 및 기타 20% 귀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
  • 회전선의 도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 어지럼증의 정도가 오심, 구토와 비례하는 경우
  • 걷다가 머리나, 몸을 갑자기 돌릴 때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경우
  • 누워있을 때 한쪽으로 돌리고 있으면 어지럼증이 덜한 경우
  • 이명, 청력 소실 등이 동반되는 경우
어지럼증의 치료
돌발성 체위변환성 현훈(이석증)

갑자기 머리나 몸의 위치를 바꿀 때 생기는 어지럼증입니다. 특징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나 돌아누울 때,
잠자리에 들 때 발생하며 위를 쳐다볼 때나 고개를 숙일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보통 30초 이내에 끝나지만 그 후로도 어지러운 느낌을 몇 시간내지 하루종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고령에서 잘 발생하므로 뇌졸중 등으로
잘못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귓 속 세반고리관내의 작은 이석(돌조각)이 원인 입니다.
세반고리관에 들어가 있는 이석조각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놓는 이석 재배치 수기법인 이석정복술을 시행하면 매우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이석증에 의한 현훈증이 빠르게 치료 될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는 매우 좋아서 환자의 80%가 한번의 치료로 회복되며 95%의 환자는 2,3회의 시술로 효과 있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석정복술 메니에르병

발작성 어지럼증이 있고 특징적으로 이명과 청력감소, 이충만감 등을 동반하며 자주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보존적치료로는 일단 저염식을 하여야 하며 스트레스 등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로는 급성기에는
전정신경억제제 및 진경, 진토제를 수일 간 사용하게 되며, 증상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수주에서 수개월간 이뇨제,
혈관확장제, 스테로이드 등을 복용하게 됩니다.
저염식과 이뇨제 치료로도 잘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고막 내로 주사치료를 하거나 수술적 요법을 동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정신경염

다른 어지럼증 질환에 비해 비교적 젊은 연령대인 30~50대에 자주 발생합니다. 과로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난 다음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주위가 빙빙 돌고 구토를 심하게 합니다. 어지럼증이 여러 날 지속되지만 이명이나 청력장애는
없습니다. 이는 한쪽 전정계(세반고리관)의 갑작스런 기능장애에 의해 발생하며 전정억제제, 진토제, 부신피질호르몬제제 등의 약물 치료 및 전정재활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 영유아 검진예약 바로가기
  • 진료스케쥴 바로가기
의료진 소개 오시는 길 온라인 상담